맛있음, 친절, 이미 또감
#1
나는 바게뜨 껍질이 바삭하고 조금 질긴(?) 걸 좋아하고 안은 속은 촉촉한걸 좋아한다
딱 좋았음 근데 허브향이 나서 다음엔 다른걸 먹고싶었음
마들렌은 그냥 마들렌맛 안에 뭔가 씹혀서 식감이 좋았음
구석에 있는것이 퀸아망인데 저거때문에 재방문 100프로
#2
샌드위치 맛은 있었음 크지않음
크기에 비해 조금 비싼듯
커피는 신맛이 났음 난 신맛 쓴맛 중에 쓴 커피를 더 선호
샌드위치를 같이 먹으면 커피 1000원 할인해줌 원래 3000원 앞에 있는 것이 퀸아망
페스츄리 처럼 겹겹이 되어있고 겉은 바삭해서 엄청 달고 속은 촉촉하게 버터향이 엄청 남
4조각을 내주시는데 요즘 나는 8조각 내달라고 함
테이블은 2개 의자는 4개 밖에 없음
그래도 깔끔하고 이쁜편
샌드위치 점심으러 먹으러가서 11시 반부터 한시간정도 있었는데 별로 시끄럽지 않았음
동네사람들이 먾이 오는 것 같았음
둘다 맛있었음 그런데 채소는 사진처럼 거의 없음..
#3
포장해서 다른 곳 커피랑 먹음
확실히 달콤한 빵이어서 쓴 커피가 더 맛있었음
퀸아망은 8조각으로 냈더니 한입에 들어가서 더 좋았음
까눌레는 사실 조금 실망..
맛은 있었는데 겉이 쫌 탄거 같았음
원래 조금 태우는거라던데.. 다른곳은 그냥 바삭하네? 였다면 여긴 좀 쓴맛 까지 났음
그날만 그랬던 건지..는 모르겠음
그치만 퀸아망 먹으로 또 갈거임
#4
또감
고추향이 나고 짭짤함
치아바타 좋아하고, 다른곳에서 많이먹어봐서 그런가 그냥그랬음
두개 포장함 눅눅해져도 맛있다
#5
2020.01.23
어제(23일)에 사서 좀 눅눅해 졌길래 에어프라이어로 한번 더 굽고 식혔더니 다시 바삭!
집에서 분위기 좀 내봤다
이쁘네...ㅋㅋㅋㅋㅋ
댓글이나 공감 남겨주는 사람 착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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