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하는 곳도 아주 다른 곳에 있었음
들어갈때 직원분이 어서오세요 라고 하곤 사라지심..
라운지 같은 곳에서 대기를 함
18:05분 영화였는데 18:05분까지 아무 안내도 없어서 기웃 거리다가 결국 저기 판매(?) 하시는 직원 분께 여쭤봤더니 상영관 청소중인거 같다면 좀있으면 안내해주실거라고함
여기 판매직원과 골드클래스 안내직원은 따로 인거같았음
웰컴드링크는 라운지 입장할때 주는게 아니라 상영관 입장할때 줬음
목말랐는데.. 그리고 얼음잔을 안줬음 아쉽..
테이블은 넓게 배치되어있었고 구석에 소파도 있었음
주문 할 수 있는게 이렇게 많은지 모르고 밖에서 팝콘을 사왔는데...!
그런데 사실 상영관 입장을 매우 늦게해서 이거 시켰어도 제대로 차리고 먹었을까 싶음
거의 들어가서 짐넣고 앉고 바로 영화시작한거같음..
배치도 넓게 자리가 있고 내 앞뒤옆사람 전혀 안보임
나는 C3,4 에 앉았는데 완전 중앙이어서 더욱 좋았음
단점은.. 계단이 높다 보니 중간에 나가는사람들이 좀 쿵쿵 거리는?
그리고.. 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의자를 넘기고 거의 누워 봤는데 너어어어어무 편해서 웃긴장면 나올때 집에 있을때 처럼 웃어버림..
너무크게..ㅋㅋㅋㅋㅋㅋ
비싸지만.. 또가고싶다..
'일상 > 내돈내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 옛날통닭 (0) | 2020.04.24 |
---|---|
이마트 천혜향 무한담기 (0) | 2020.03.09 |
피콕포차 - 훈제막창 (1) | 2020.03.09 |
콩 리가토니(글루텐 프리, 비건파스타) (0) | 2020.02.27 |
AHC Ageless Real Eye Cream For Face 시즌7 (0) | 2019.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