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지지 않게 그리고 알차게 만들려고
두부의 수분을 최대한 빼고 만듦
두부 1모(약300g)에 약 7개 정도 나오더라

냄비에 두부를 으깬다
으깬 두부를 끓인다
계속 끓인다
거의 국이 된거 같으면
물을 버린다
살짝 식히면 또 물생겨서 또 버려준다
식으면서 굳으면 안되니까 으깨어 준다
유부를 짜준다 너무 짜주면 달콤한 맛이 날아감
숟가락을 이용해 두부를 채우고 꾹꾹 눌러 물을 짜준다
프라이팬에 하나씩 둔다
중불로 구워준다
슬쩍 슬쩍 움직여보다 두부가 뭉쳐 있는 느낌이 들면
살짝 들어본다
잘 구워졌으면 들어도 부서지지 않음
이렇게
살짝 노릇하면 딱 좋음
욕심 부리면 좀 탈 수 있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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