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8기가를 쓴지 4년차..
폰을 바꿀때가 되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쓰는데 제일 큰 문제가 용량..
맥북을 안써서 사진정리도 너무 귀찮고..
근데 몇달동안 정리해본다고 5기가는 비웠는데 용량이 2기가 정도 생겼다.. 다시 채워졌다를 반복
검색해보면
1. 아이튠즈에 연결했다가 빼보거나
2. 그래도 안되면 그 후 껏다켜보면 생길거라고
3. 아이튠즈와 버전이 맞는지 확인해보라고
다해도 1도 안생김...
사진을 정리할수록 시스템 기타 용량이 채워지는 마법에 걸렸다
슬슬 포기하고 싶어질때쯤..
아이클라우드 업로드를 하면 캐시들이 쌓인다고..
나름 합리적인게 사진정리할때 네이버 클라우드를 썼는데 걔도 은근히 캐시가 많이 쌓이더라
그래도 그건 캐시지우기라도 할수있지..아이클라우드는 그것도 없고 ㅡㅡ
그래서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선택하고
다운로드가 다 되었을때쯤(아이클라우드를 끄기 누르면 다운로드가 덜 되었으면 몇장이 덜 되었다고 해줌)
아이클라우드를 껐다 그랬더니..
조금 효과가 있네? 싶더니
잠깐 한눈 판 사이
대박..
아오.. 잘쓰지도 않는 아이클라우드때문에 흑흑 ㅠㅠ
이제 호올쭉해진 나의 아이폰과 함께 좀 더 버텨야지
솔직히 공감되었다 인정하면 공감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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