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모델의 개념]

 관계 모델은 데이터베이스를 릴레이션들의 모임으로 표현한다.

 관계 모델 용어로, 행은 투플로, 열은 애트리뷰트로, 테이블은 릴레이션으로 부른다. 각 열에 나타나는 데 이터 값들의 데이터 타입은 가능한 값들의 도메인에 의해 표현된다.

 정형화된 관계 개념

  - 도메인 : 원자 값들의 집합이다. 형식 관계 모델에서 원자값은 더 이상 나누어질 수 없는 값을 의미한다. 도메인을 명시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그 도메인에 속하는 값들의 데이터 타입을 명시하는 것이 다. 또한 도메인의 값들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도메인을 위한 이름을 명시하는 것이 좋다.또한 각 도메인을 위하여 데이터 타입 또는 포맷을 명시할 수 있다. 

 - 애트리뷰트 : 애트리뷰트 A는 릴레이션 스키마 R에서의 어떤 도메인 D와 같은 역할을 한다. D는 A의 도 메인이라 부르며 dom(A)로 표기한다.

  - 투플 : 행

  - 릴레이션 : 릴레이션 스키마는 릴레이션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되며 R은 릴레이션의 이름이다. 릴레이션 스키마의 애트리뷰트 수를 릴레이션의 차수 라고 한다. R ( A1, A2, A3, … A )

 

[릴레이션의 특징]

 릴레이션에서 투플들의 순서 

  - 릴레이션은 투플들의 집합으로 정의된다. 수학적으로 집합의 원소들 사이에는 순서가 없다. 따라서 릴레 이션에서도 투플들은 특정 순서를 갖지 않는다.다시말하면 릴레이션은 투플들의 순서에 영향을 받지 않 는다. 

  - 릴레이션을 테이블로 표현할 때는 특정 순서로 행동을 표현한다.

  - 릴레이션을 파일로 구현하거나 테이블로 보여줄 때에는 파일의 레코드 또는 테이블의 행동의 특정한 순 서를 명시할 수도 있다.

 투플 내에서의 값들의 순서와 릴레이션의 또 다른 정의

  - 한 투플 내에서의 값들의 순서가 중요하다. 즉, 릴레이션 스키마를 정의할 때 애트리뷰트들의 순서가 중 요하다.

  - 릴레이션의 또 다른 정의에서는 투플 내에서의 값들의 순서가 무의미 하다. 각 애트리뷰트의 이름가 값 이 함께 표시되기 때문이다.

 투플 내에서의 값들과 널 

  - 투플 내 값들은 원자 값으로 더 이상 나누어 질 수 없다. 따라서 다치 애트리뷰트는 별도의 릴레이션으 로 표현해야 하며, 복합 애트리뷰트는 기본 릴레이션 모델의 단순 애트리뷰트들로만 표현해야한다.

  - 투플 내의 어던 애트리뷰트의 값을 알 수 없거나 지정되지 않았을 때 NULL을 사용한다. 

 릴레이션의 해석(의미)

  - 릴레이션 스키마는 선언 또는 일종의 주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어떤 릴레이션들은 엔티티에 관한 사실을 표현하는 반면에 다른 릴레이션들은 엔티티간의 관계에 관한 사실을 표현한다.

  - 관계 모델은 엔티티와 엔티티 간의 관계에 관한 사실을 똑같이 릴레이션으로 표현한다. 이것은 릴레이션 이 엔티티 타입을 표현하는지 릴레이션 타입을 표현하는지 추측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해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 프레이키트 해석에서 각 투플들의 값들은 프레티키트를 만족하는 값들로 해석한다. 이 해석은 prolog와 같은 논리 프로그래밍 언어들에서 관계 모델을 사용할 수 있기 떄문에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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