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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매우 친절하다, 회식장소로 굿

예약되어 미리 세팅된 테이블

위에처럼 테이블이 5개 있고, 창가에 3개정도 있었음
그리고 bar석이 있었음
삼겹살 집인데 조명도 이쁘고 깔끔해서 분위기가 좋았음

이베리코 & 양갈비 모듬 650g(60000)

 

회식메뉴로는 부담없는 가격!
부위가 골고루 나옴
시계 반대방향으로 왼쪽부터 양갈비, 항정살, 꽃목살, 배받이살, 삼겹살 이라고 구워주실때 설명해주셨음

불판에 기름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구워주셨음
비계로 기름칠 한다음 시계반대방향으로 순서대로 구워주심

굽는중

양파렁 파 마늘 버섯도 같이 구워주심
무료로 추가 해주심!

노릇노릇
찌개 서비스

찌개가 매콤 한것이 맛있었음
반찬도 대체로 맛있었고 와사비도 줌

3가지 소스

중간에 있는 간장에는 고추를 담궈 먹으라고 하셨음
난 고기는 따로 찍어먹진 않고 명이나물에 싸먹음

마지막으로 삼겹살
명이나물과 명란젓

 서비스로 받음

사진은 없는데..
도토리묵사발 굉장히 맛있었음
비빔냉면은 내취향엔 안맞았음(심심한맛)
간장버터밥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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