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네시에 방문, 재방문 의사 있음

입구는 좁았지만 내부는 꽤 컸다
두명이 옆으로 앉아 앞에서 구워주시는 곳이 있었고
네명이 앉을 수 있는곳도 꽤 많았다

기본 반찬 셋팅
개인적으로 반찬이 다양한거 같진 않았다
그래도 고추절임, 동치미는 맛있었다!

불을 넣어주시는 것부터 굽는거 까지 다 직원분이 해주셨다

나는 모둠을 시켰는데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었고, 1천원 더 쌌다!
가래떡 한개와 마늘들이 있었다

올려진게 대창!
잡고계신게 막창인듯

양념은 잘못 구우면 잘 타는데..
역시 전문가라..달랐다

오통통통

위에 후드가 바로있어서 연기는 별로 안났다
구우시다가 초벌이 되면 양념에 다시 담구셨다

그리곤 다시 부어서 굽굽

특양은 오래구우면 질겨진다고(?) 가장 먼저 먹을수있게 내어 주셨다!

이날 알게 된것
: (밥 먹은 후) 양이 안차네~ 할 때 양이
이 ’소의 첫번째 위, 양‘이란다
나는 양이 적다 할때 그 양인줄..
직원분이 알려주심

메뉴판

콜키지가 되더라!

라뷰를 하면 하이볼이나 계란찜을 준다고 해서 참가!

2천원 더비싼 하이볼로 받았다

2명이서 모둠을 먹었는데 뭔가 좀 부족해서
양볶음밥도 먹었다
그냥 설탕 덜드간 김치볶음밥에 양을 넣은 맛!

그래도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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