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다, 한번 가봤으니 됐다
후기를 봤을때 오장동흥남집이랑 같이 나와서 고민을 했지만 미슐랭에 선정된 함흥냉면집으로 갔음
불친절하다 그래서 전투력 충전하고 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친절했음
선불이라 자리에서 카드를 드리고 계산했더니.. 미슐렝 인증을 못찍었군...
골목식당에 나온 오복함흥냉면이랑 비교하면 건강한 맛(오복함흥냉면이 훨씬 달고 매콤)
자극적이지 않았음 그래서 인지 테이블에 설탕 식초 등 조미료들이 있었음
난 그대로 먹음
나는 오독오독한 회를 좋아함
근데 얘는 오독오독..이 30프로? 마른 명태(?) 먹는 식감이 70프로? 여서 개인적으론 별로였음
만두에..육즙이 나오지 않는 느낌? 갈비 만두를 생각해서 그런가.. 맛은 있는데.. 조금 서운한 맛
수육이랑 만두 고민을 했는데.. 주변에 아무도 안시켰더라.. 그래서 고민하다 만두만 시킴
그래도 다먹음 ㅋㅋㅋ
옆에 주차장인지... 거기 샷다가 내려가있어서 문닫은줄 알고 식겁 ㅋㅋㅋ
여기 먹어보니.. 흥남집도 별로 안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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